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콜피온(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X]] ====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orpion1.png|height=330px]][[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rtal_kombat_x_pc_scorpion_render_6_by_.png|height=330px]][br][* 왼쪽: 기본 복장. 오른쪽: 스토리 모드에서 콴치에게서 해방된 이후.]}}}}}} >'''Who's Next?''' >'''다음은 누구냐?''' 바리에이션은 인술(ninjutsu), 불지옥(inferno), 지옥불(hellfire)의 3가지. 인술은 검을 사용하는데, 검 공격이 띄우기가 많은지라 공콤에 유리하다. 불지옥은 네더렐름의 언데드를 소환[* 소환해서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커맨드를 입력하면 언데드가 소환되어 정해진 공격을 한다.]하여 공격, 상대를 붙잡아 둘 수도 있고 기존의 텔레포트와 달리 언데드로 텔레포트 공격을 할수 있다. 그리고 지옥불은 화염 공격을 추가해서 불덩이를 쓰거나 플레임 아우라를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바리에이션은 조작이 쉽고 강력한 원거리 이지선다가 존재하는 인페르노. 다만 다소 운이 따라줘야하고 기술들의 빈틈이 크다는 약점이 있기에, 대회에서는 헬파이어가 더 많이 보인다. X-레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ShdtH4C-BQI|From Hell]]. DLC로 클래식 페이탈리티인 Toasty!가 돌아왔다. 다만 콴치에게서 해방된 후의 모습인 맨얼굴 인간 모습으로도 복면을 벗는 모션이 있다보니 좀 깬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지 않는 스킨이 기본 복장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평가가 상당히 좋다. 또한 1P 캐릭터 선택시 시작 위치가 스콜피온이다.[* 2P는 [[서브제로]].] 사실상 가장 많이 플레이하게 되는 모드가 아케이드(대전) 모드이기에, 서브제로와 함께 시리즈의 진주인공 대접을 받고 있는 셈. 스토리 모드에서는 9장을 장식. 첫 등장은 수세에 몰린 라이덴과 푸진을 지원하러 가는 특수부대를 썰어버리며 멋지게 나왔...지만 콰이 량과 함께 쟈니에게 두들겨 맞는(혹은 두들겨 패다 쳐맞는) 처량한 모습을 보인다. 본편 시점에서 과거인 스토리모드 5장에서는 콴치를 치러 온 라이덴과 쟈니 케이지, 소냐 블레이드를 다른 사역당하는 망령들과 같이 막지만 제압당하고, 소냐가 콴치를 밟아주는 사이(말 그대로 자근자근 밟아줬다.[* 이는 버튼액션이다. 안 누르면 밟으려다 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사타구니는 꼭 짓밟는다.''']) 라이덴에 의해서 콰이 량, 잭스와 함께 콴치의 속박에서 해방된다.[* 이때 장면을 자세히 보면 삼백안에서 평범한 인간의 눈동자로 되돌아온다.] 콴치에게서 해방된 후 꽤나 자괴감을 느껴[* 어찌보면 잭스나 콰이 량보다 더 한게 콴치의 사역마로서 사악한 짓을 해온 둘과 달리 한조는 스펙터가 된 탓에 복수심에 먹혀들어간 상태였다 해도 지금껏 저질러온 악행 전부 '''자신의 의지로''' 저지른 것이기 때문이다.] 한때는 자살충동까지 느끼다가 마음을 가다듬어[* 그리고 한조가 마음을 가다듬도록 도와준 은인이 켄시.] 시라이 류의 재건에 힘을 기울였다. 허나 라이덴이 맡긴 신도구에 의해 제자 포레스트가 폭주하여 자신과 타케다를 제외하고 모두 죽었으며, 그 자신의 영혼 역시 이 사태를 뒤에서 만든 해빅에게 노려지나 결국 그를 끔살시켜 반은 복수. 본편으로부터 5년 전 시점으로 돌아가 콰이 량과 오해를 풀고 콰이 량이 분해된 섹터의 기억에서 뽑아낸 콴치의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콴치가 신녹과 린 쿠에이와의 협약에 따라 시라이 류와 한조의 가족을 몰살시켰다는 것을 알게된다. 후에 특수부대가 [[잭슨 브릭스|잭스]] 등의 활약으로 콴치를 가둬놓자, 그 소식을 안 스콜피온은 복수를 위해 시라이 류 전사들을 데리고 수용소를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스콜피온은 습격 전에 단원들에게 아무도 죽여선 안 된다고 당부한다. 복수 이외에 다른 건 생각도 하지 않았던 스펙터로서의 자신을 극복한 것. 그러나 여전히 콴치에 대한 복수심만은 버리지 못했는데 콴치는 스콜피온의 가족과 일족, 그리고 스콜피온 본인을 모조리 죽인데다가 그를 속여 자신의 도구로 이용한 자였던걸 감안하면 스콜피온 입장에선 복수심에 눈이 돌아갈만한 상황.] 처음부터 싸울 생각은 없었는지 혼자 소냐 블레이드와 쟈니 케이지, 켄시 앞에 나타나 예를 갖춘 후 콴치의 신변을 넘겨달라고 부탁했지만 리우 캉, 키타나, 쿵 라오를 비롯해 사역마 상태인 동료들을 되살려내기 위해 콴치를 일단은 살려둬야만 했기에 소냐가 거절하자 결국 충돌. 그들의 저지를 뚫고 마침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콴치를 끌어내 직접 대결한다. 콴치를 때려눕힌 후에도 계속 그를 쥐어패며 분풀이를 하다가 [[드보라]]가 난입해 콴치를 빼돌리려고 하자 본인의 손으로 직접 콴치의 목을 베어 마침내 복수에 성공한다.[* 정확히는 한참 두들겨 패다가 드보라가 나타나자 잠시 맞붙은 후, 콴치를 떼어놓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아뮬렛을 던지는 걸 보고 무슨 수작이 있다는것을 눈치채고 바로 죽이는것으로 태세를 바꿨다.] 다만 잭스의 생각대로라면 자신도 가족과 시라이류 사형, 사제들을 되살린 뒤에 죽여도 늦지 않았을 텐데, 잭스가 리우 캉, 쿵 라오, 키타나 등을 되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콴치를 살려 놓으려 했음에도 복수심에 눈이 멀어 콴치를 죽이는 바람에 결국 전작에서 죽은 전사들의 부활은 물거품이 되고,[* 다만, 작중의 모습을 보면 그들의 죽음을 이미 받아들이고 부활시키려는 생각은 접은 것으로 보인다. 그저 콴치에게 그들이 흘린 피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콴치가 죽기 직전에 드보라가 던진 아뮬렛의 봉인을 풀어 결국 [[신녹]]이 부활하게 된다.[* 재밌게도 어찌 보면 콴치 입장에서도 한조 때문에 계획이 어그러질 만한 상황이었다. 생포당하는 것까진 분명히 본인의 설계였고, 한조의 등장까지 예상했다고도 볼 수 있으나 눈 돌아간 한조가 순식간에 자기를 죽여버리면 드보라 얼굴 보기 전에 다 끝장나는 상황이니.] 부활한 신녹은 그 즉시 [[와장창]]을 실시했고, 스콜피온도 다른 이들처럼 쓰러지고 만다. [[캐시 케이지|캐시]] 일행이 막 현장에 도착하자 [[쟈니 케이지|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캐시에게 신녹이 포로로 끌고 갔다고 말하고 정신을 잃는다.[[http://www.mjgirls.co.kr/board/mjgirls_pic_03/3862|#]] 동기만 보면 자신의 감정을 앞세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대신 콴치를 즉시 죽였다면 신녹 부활을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소냐 측도 드보라가 콴치와 접촉할 것을 대비해 가두어 두긴 했지만 콴치의 신변을 놓고 소냐 측과 스콜피온 측의 이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보니...심지어 스콜피온이라면 꿈뻑 죽는 레딧의 양덕들마저 캐릭터성의 붕괴라며 짜증내는 중.[* 다만 스콜피온 본인도 자신의 복수심이 언데드 신세인 전사들을 되살릴 기회를 파탄냈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콴치와 그걸 알면서도 복수를 실행하는 자신을 저주하는 듯한 말을 한다.] 만약 저때 그릇된 복수심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잭스의 계획에 동의했더라면 잭스의 계획이 성사됨은 물론 스콜피온 자신도 올바른 방식으로 가족과 일족의 피의 값을 받아낼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자신도 자각하고 있었듯 그가 겪은 고통과 그의 복수심은 '''이성으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강했다.''' [youtube(aMujPITCjN4)] 이런 것 때문인지 아케이드 엔딩에선 자신의 삽질로 신녹이 부활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결하려 하지만 라이덴이 스콜피온에게 대신 전생수를 지키는 수호자가 되라고 권유, 전생수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 특수 스킨으로는 전작과 본작 스토리 모드 1장과 5장에서 입은 토너먼트 복장과 7장과 9장에서 입은 한조 하사시 스킨, 냉전(Kold War) 스킨. 그리고 인저스티스(Injustice), 황금 스콜피온 스킨이 있다(때리거나 맞으면 금속 소리가 난다.). 모탈컴뱃X 출시 직전 제작사가 프로들에게 미리 소프트를 제공해서 ESL Fatal 8 대회가 열렸는데, 여기서 MIT가 스콜피온으로 준우승을 하여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MKX에서 디자인도 멋지게 나왔고, 전작에서 약캐에 속했던 스콜피온이 강캐가 되었다는 사실에 팬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다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평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모탈컴뱃X에서는 주로 강력한 압박을 갖고 있는 캐릭터나, 막기 힘든 이지선다를 갖고 판정 좋은 기술로 무장한 캐릭터가 강캐 대접을 받기 때문. 스콜피온은 압박이 잘 안되고, 판정 좋은 중단기가 없으며 대부분의 주력기가 빈틈이 크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추락한 것이다. 헬파이어 바리에이션 한정으로 한 때 매우 강력한 압박이 존재했으나, 이마저도 너프되어 예전만큼의 위력은 내지 못하게 되었다. 스콜피온이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대회 출전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2015년 11월 기준 대회 본선까지 살아남는 스콜피온은 정말 보기 어려웠다. 다만 약캐는 아니며 모탈컴뱃X는 밸런스가 비교적 잘 맞는 편이라, 전작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는 평. 2015년 11월 기준 전체 28캐릭터 중 19~21위 정도의 중하위권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 사실 당시에 그렇게 평가받긴 했지만 XL 패치 때 버프를 상당히 받고도 티어리스트 순위에 큰 변동이 없는 것을 보면, 중하위권 수준조차도 고평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X때 워낙 약했기 때문에 2016년 3월 1일 XL 출시 때 여러가지 버프를 받았다. 투원포(214) 후 콤보 연계가 쉬워졌으며, 헬파이어 바리에이션의 압박이 제한적으로나마 돌아오고,[* 투원포~장풍 런캔슬 후 이득프레임이 크게 늘어나 압박이 다시 가능해졌다, 다만 투원포(214)에서 투원과 포 사이에 슈퍼아머기로 반격할 수 있는 틈이 생겼다. 따라서 2015년 6월 이전처럼 헬파이어 켜고 투원포~장풍 런캔슬 반복으로 가드데미지를 무식하게 깎아먹는게 보장되는 무뇌(Braindead)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닌주츠 바리에이션 F2 2타째가 오버헤드가 되는 등 여러가지 버프를 받았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은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새로운 발견이 자꾸 이루어지는 반면, 스콜피온은 그런게 거의 없는데다가 에일리언 등 새로운 강캐들의 등장으로 성능은 중간 혹은 그 이하로 평가받는다. 여전히 대회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XL 출시 직후 헬파이어 스콜피온이 대회 본선에 진출하긴 했었는데 ,10살 꼬마에게 관광당하고 탈락하는 굴욕을 보였다.] 티어리스트들이 보통 S, A+, A, B급으로 분류되는데 여기서 주로 A급에 위치하는 수준. 2016년 10월 4일 패치로 전캐릭터 모두 슈퍼아머 콤보시동기가 사라졌는데 이 때문에 헬파이어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강해졌다. 예전에는 헬파이어로 압박을 걸어도 도중에 슈퍼아머 콤보시동기에 씹히고 얻어맞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 슈퍼아머 콤보시동기가 전부 사라졌으니, 상대가 게이지 하나 써서 일반 슈퍼아머기로 압박을 겨우 끊어봤자 약 15% 피해를 입을 뿐이다. 즉, 리스크가 적어져 압박하기가 정말 좋아졌다. 이 때문에 대회 8강에도 꽤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10월 4일 이후로는 헬파이어 바리에이션 한정 강캐로 평가받는다. 닌주츠 바리에이션은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2히트 슈퍼아머기가 생긴 점이 뼈아프다. 예전에는 빠르게 2번 때리는 F2나 B4를 이용해 슈퍼아머기[* 일반적인 슈퍼아머기는 1히트만 버텨낸다.]를 끊을 수 있었는데, 이제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안통하게 바뀌었다. 그래도 뜬금없이 슈퍼아머 콤보시동기에 얻어맞고 엄청난 피해를 받는 무작위적인 요소는 많이 사라졌으니, 거리유지를 칼 같이 하면서 긴 리치를 최대한 이용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졌다는 평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조작이 쉽고 간단해서 초심자들에게 추천되는 바리에이션. 여담으로 [[프레데터/모탈컴뱃X|프레데터]]와 대전시 프레데터는 상대방의 웃음소리를 흉내내는데 스콜피온을 이길땐 웃음소리를 흉내내지 않고 to hell with you.(인저스티스에서 라운드 승리시 대사)라고 흉내낸다. 궤멸된 시라이류도 재건했고, 인간성도 되찾았고, 아들과 같은 듬직한 제자도 생겼고, 라이벌 조직과도 화해했고, 불구대천의 원수도 자기손으로 베었고 처자와 일족을 잃은 한도 풀었으니 하사시 한조의 이야기는 사실상 끝났다. 하지만 서브제로와 더불어 최인기 캐릭터이며 간판급 캐릭터/포스터 보이/얼굴 마담인 스콜피온을 [[네더렐름 스튜디오]]가 그냥 놔둘리가 없어 후속작에서 다시 한번 고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